1. 김대호, 안정된 직장에서의 퇴사 그리고 '제로 세팅' 선언김대호 전 아나운서는 14년간 몸담았던 MBC를 떠나 프리랜서로 전향하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습니다. 그는 ‘옥탑방의 문제아들’에 출연해 퇴사 후 경제적인 현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는데, 아나운서 시절 벌었던 돈을 대부분 사용하여 현재는 "깔끔하게 0원, 제로 세팅" 상태라고 밝혔습니다. 그는 특히 부모님께 차를 선물하고 본가 집을 짓는 데 보탠 일화, 중간정산으로 퇴직금을 미리 사용한 사연 등 현실적인 지출 이야기를 들려주며, 직장인으로서의 책임감과 효심을 동시에 보여주었습니다. 이 발언은 시청자들에게 한때 ‘번듯한 아나운서’였던 김대호의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.2. 프리 선언 후 맞닥뜨린 예능계 현실과 매니저에 대한..